EDM의 탄생 배경과 역사, 아티스트와 작품

EDM의 탄생 배경과 역사, 아티스트와 작품

 

EDM의 탄생배경과 역사

EDM(Electronic Dance Music) 장르는

20세기 후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융합과 기술 발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 역사는 디스코, 일렉트로닉, 실험 음악에 기원을 둔 197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디스코

1970년대에 디스코 음악은 4층 비트, 실신 베이스라인, 오케스트라 악기가 특징인 인기 장르로 등장했습니다.

클럽 DJ는 댄서들을 바닥에 유지하기 위해 트랙을 혼합하고 확장하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디스코는 댄스 음악 문화의 토대를 마련했고 초기 EDM 장르의 사운드와 스타일을 형성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전자 및 실험 음악

같은 기간 동안 Kraftwerk, Brian Eno 및 Tangerine Dream과 같은 선구적인 아티스트의 작업 덕분에 전자 및 실험 음악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음악가들은 신시사이저, 드럼 머신 및 기타 전자 악기를 사용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생성했으며

이는 전자 댄스 음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DM의 탄생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에 일렉트로, 하우스, 테크노와 같은 장르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전자 악기, 반복적인 비트, 합성된 사운드의 사용이 특징입니다.

 

일렉트로(Electro)

미국에서 시작된 펑크, 힙합, 일렉트로닉 음악의 요소를 혼합한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Afrika Bambaataa, Soulsonic Force 등의 아티스트에 의해 대중화되었습니다.

하우스

하우스 음악은 1980년대 초 시카고의 언더그라운드 클럽 씬에서 등장했습니다.

Frankie Knuckles 및 Ron Hardy와 같은 DJ는 디스코와 전자 요소를 혼합하여 반복적인 4/4 비트,

합성된 베이스라인 및 소울 풀한 보컬이 특징인 독특한 사운드를 생성합니다.

테크노

테크노 음악은 1980년대 중반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일렉트로닉, 신스팝, 펑크가 융합된 결과 탄생했습니다.

"Belleville Three"로 알려진 Juan Atkins, Kevin Saunderson 및 Derrick May와 같은

선구적인 아티스트는 끊임없는 비트와 미래적인 신시사이저 멜로디가 특징인 장르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0년대 내내 EDM은 트랜스, 드럼 앤 베이스, 빅 비트와 같은 장르가 인기를 얻으면서 계속 진화했습니다.

레이브 문화는 1988-1989년 영국의 "Second Summer of Love"와 같은 이벤트와

전자 음악 축제의 부상으로 유럽과 북미 전역에 퍼졌습니다.

 

2000년대와 2010년대는 EDM의 주류화를 목격했습니다.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의 출현과 음악 제작 도구의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아티스트가

자신의 음악을 제작하고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Tiësto, Armin van Buuren, David Guetta와 같은 DJ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Tomorrowland, Electric Daisy Carnival 및 Ultra Music Festival과 같은 음악 축제는 엄청난 인파를 모았습니다.

 

오늘날 EDM은 다양한 스타일과 하위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번성하는 글로벌 현상입니다.

풍부한 역사와 지속적인 매력을 반영하여 팝, 힙합 및 기타 현대 음악 장르에서 그 영향력을 들을 수 있습니다.

 

EDM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와 작품

 

EDM(Electronic Dance Music) 장르의 다양한 하위 장르를 대표하는 7명의 아티스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Frankie Knuckles(하우스)

종종 "하우스 음악의 대부"라고 불리는 Frankie Knuckles는 하우스 음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미국 DJ이자 프로듀서였습니다.

1955년 브룽크스에서 태어난 Knuckles는 1970년대 후반 시카고로 이사하기 전에 뉴욕에서 DJ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종종 하우스 음악의 발상지로 인용되는 웨어하우스 나이트클럽의 상주 DJ가 되었습니다.

Frankie Knuckles의 혁신적인 믹싱 기술은 디스코와 전자 요소를 결합하여 하우스 사운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주목할만한 트랙으로는 "Your Love", "The Whistle Song", "Baby Wants to Ride"가 있습니다.

 

후안 앳킨스(테크노)

Juan Atkins는 미국의 음악가이자 프로듀서로 테크노 음악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62년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Atkins는 1980년대 초에 일렉트로 그룹 Cybotron을 결성하여 "Alleys of Your Mind" 및 "Clear"와 같은 트랙을 제작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Metroplex 레이블을 설립하고 Model 500을 비롯한 다양한 별칭으로 음악을 발표했습니다.

Atkins의 일렉트로닉, 신스팝, 펑크의 융합은 테크노 장르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그의 주목할만한 트랙에는 "No UFO's", "Night Drive" 및 "The Chase"가 있습니다.

 

티에스토(Trance)

Tiësto로 더 잘 알려진 Tijs Michiel Verwest는 EDM 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름 중 하나가 된 네덜란드 DJ이자 프로듀서입니다. 1969년에 태어난 Tiësto는 1990년대 후반에 트랜스 음악을 프로듀싱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001년 "Flight 643" 및 "Suburban Knights"와 같은 트랙이 포함된 앨범 "In My Memory"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수년에 걸쳐 Tiësto의 사운드는 일렉트로 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요소를 통합하여 진화했습니다.

그의 주목할만한 트랙으로는 "Adagio for Strings", "Lethal Industry", "Red Lights"가 있습니다.

 

Goldie(드럼과 베이스)

Goldie로 더 잘 알려진 Clifford Joseph Price는 드럼과 베이스 장르를 대중화하는 데 일조한

영국의 음악가, DJ, 프로듀서입니다. 1965년에 태어난 Goldie는 1990년대 초반에 음악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그라피티 아티스트였습니다.

그의 데뷔 앨범 "Timeless"(1995)는 상징적인 트랙 "Inner City Life"가 포함된 드럼과 베이스의 획기적인

릴리스로 간주됩니다. 복잡한 브레이크 비트와 분위기 있는 사운드의 제작 및 사용에 대한 Goldie의 실험적 접근

방식은 장르의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주목할만한 트랙에는 "Kemistry", "Angel"및 "Digital"이 있습니다.

 

스크림(덥스텝)

스크림(Skream)으로 더 잘 알려진 올리버 존스(Oliver Jones)는 덥스텝 장르 발전의 핵심 인물인

영국의 DJ이자 프로듀서입니다. 1986년에 태어난 Skream은 15세에 UK 차고 및 어두운 차고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Midnight Request Line" 트랙을 포함하여 Tempa 레이블에서 그의 초기 릴리스는 덥스텝 사운드를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Skream의 음악은 더 넓은 범위의 일렉트로닉 스타일을 포함하도록 발전했습니다.

그의 주목할만한 트랙에는 "Stagger", "Dutch Flowerz"및 "Rutten"이 있습니다.

 

Deadmau5(일렉트로 하우스/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전문적으로 Deadmau5로 알려진 Joel Thomas Zimmerman은 캐나다 전자 음악 프로듀서이자 DJ입니다. 1981년생인 Deadmau5는 앨범 "Random Album Title"을 발매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다.